이마트 ‘오케이 프라이스’ 론칭, 전 품목 5000원 이하 초저가 혁신

이마트 ‘오케이 프라이스’ 론칭｜전 품목 5000원 이하 초저가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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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10년 만에 새로운 자체 브랜드(PL)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를 선보였다. 모든 상품 가격을 5000원 이하로 구성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용량 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이번 론칭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10년 만에 등장한 이마트 초저가 브랜드

 

 

가격·품질·편의성 3박자를 갖춘 ‘오케이 프라이스’

 

오케이 프라이스는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등 생활 필수품부터 과자, 라면, 건강 간식까지 총 162종으로 시작하며, 하반기에는 250종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가격은 880원부터 4980원까지로, 일반 브랜드 대비 최대 70% 저렴하다.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370여 매장, SSG닷컴, 퀵커머스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구매 가능하다. 또한 해외 제조사와 협업해 품질을 높이는 한편, 통합 매입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

 

 

 

출처 ; 이마트

 

 

오케이 프라이스, 생활비 절감과 물가 안정

 

 

이번 오케이 프라이스 론칭은 단순한 가격 인하를 넘어,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마트는 앞으로도 초저가 전략과 다양한 상품군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