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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도 안심 통신, LG유플러스의 새 보안 서비스

     

     

    LG유플러스가 해외 로밍 이용 고객을 위한 '유심 보호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해외에서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유심이 탈취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사용자 정보 도용과 요금 부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로밍 이용 고객의 유심 관련 보안 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통신사들도 사전 차단 기능과 사후 보안 강화 조치를 확대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도 이번 조치를 통해 고객 신뢰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유심 보호 서비스의 주요 기능과 이용 방법

     

     

    LG유플러스의 유심 보호 서비스는 고객이 로밍 중일 때 본인 확인 없이 타 단말기에서 유심을 사용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은 출국 전 또는 로밍 개시 시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My U+ 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설정 및 해제가 가능하다.

     

    특히 이 서비스는 고객이 분실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유심 복제나 부정 사용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유심이 보호 상태일 경우, 제3자가 스마트폰에 꽂아도 통신이 불가능하며, 문자·통화·데이터 이용이 차단된다.

     

    또한 유심 분실 시 고객센터 또는 로밍 전용 상담 채널을 통해 즉시 원격 차단 또는 재발급 신청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의 통신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객 불안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심 보호 서비스 해외에서도 안전한 통신을 위한 필수 보호 장치

     

     

    LG유플러스의 유심 보호 서비스는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예기치 못한 요금 피해를 방지하는 핵심 보안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 출국 전 미리 설정해두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

     

    해외 로밍을 계획하고 있다면, 출국 전 유심 보호 서비스 설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고객센터 또는 My U+ 앱에서 설정을 마치는 것이 좋다. 통신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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