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 순조로운 출발? 트럼프 '희망' 신호탄 쏘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5년 5월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 첫날 회의 후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협상은 양국 간의 긴장 완화와 무역 관계 재설정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전면적인 리셋"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협상 개요: 제네바에서의 첫날 회의협상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엔 주재 스위스 대사관저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10시간에 걸쳐 마라톤 회담이 이루어졌습니다.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가 참석했고, 중국 측에서는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와 왕샤오훙 공안부장이 자리했습니다. 협상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