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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월세 저렴한 동네 찾아보기
서울살이, 월세부터 전략적으로 선택하자(서울 월세 저렴한 곳)
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하거나 사회초년생으로 거주지를 찾고 있다면, 가장 먼저 고려할 조건 중 하나는 월세다. 교통, 생활 편의도 중요하지만,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주거 비용은 예산에 큰 영향을 미친다.
2025년 현재 부동산 빅데이터 기반으로 서울 시내에서 월세가 저렴한 동네 5곳을 정리했다. 실제 실거래 월세 평균가와 교통 접근성, 생활환경 등을 종합해 분석했다.
서울 월세 저렴한 지역 TOP 5
1위 – 중랑구 면목동
중랑구 면목동은 월세 평균 35만 원 내외로 서울 내 가장 저렴한 수준을 자랑한다. 지하철 7호선, 경의중앙선 접근성이 있고, 상대적으로 주택 매매가와 임대료 상승률이 낮아 저렴한 임대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2위 – 도봉구 방학동
방학동은 노후된 다세대·빌라 중심의 임대 시장이 많아 월세 30만~40만 원대의 방을 쉽게 찾을 수 있다. 1호선 방학역과 도봉산역 접근성도 나쁘지 않아 통근·통학 여건도 괜찮은 편이다.
3위 – 금천구 시흥동
금천구 시흥동은 공단 밀집지역이라는 이미지로 인해 비교적 저렴한 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산디지털단지 인근 직장인들의 임대 수요도 꾸준하다. 오피스텔보다는 빌라 및 원룸 다세대 위주다.
4위 – 강북구 수유동
4호선 수유역 인근은 역세권이지만 역세권치고 월세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주로 오래된 빌라와 다가구 주택이 많아 월 40만 원 이하 물건도 찾을 수 있다. 대학생 및 신입 직장인에게 인기 있는 지역이다.
5위 – 은평구 응암동
6호선 응암역 중심으로 오래된 저층 주택들이 다수 존재하며, 평균 월세는 40만~45만 원 선이다. 재개발 기대감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가성비 좋은 월세 매물이 많아 예산 절감에 유리하다.
교통·생활편의와 월세 균형 맞추는 것이 핵심
서울에서 저렴한 월세를 찾으려면 단순히 가격만 볼 게 아니라 교통, 안전, 생활 인프라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위에 소개한 동네들은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으며, 초보 자취생이나 예산이 빠듯한 사회초년생에게 적합한 지역이다.
월세를 줄이면 삶의 여유가 생긴다. 2025년 서울 주거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위 리스트를 참고해 전략적으로 동네를 선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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