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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청년수당, 다시 시작된다

     

     

    *출처 : 청년몽땅정보통

     

     

    서울시는 2025년에도 청년의 진로 탐색과 자립을 돕기 위한 청년수당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또는 단기근로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활동지원금을 지급하며, 진로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연계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6월 10일(월)부터 6월 12일(수)까지이며,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본문에서는 신청 자격, 제출 서류, 지원 내용, 사용 제한 항목 등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정리한다.

     

     

     

     

     

    청년수당 신청 자격, 제출서류, 지원 내용

     

     

    신청 자격은 서울 거주 만 19세~34세 청년 중 미취업자 또는 주 30시간 이하·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다. 방송통신대·사이버대·학점은행제 졸업자도 신청 가능하며, 고용보험 미가입자이거나 근로계약서를 제출할 수 있는 경우 단기근로자로 인정된다.

     

    제외 대상은 서울 외 거주자, 재학생 및 휴학생, 고용보험 가입 정규근로자, 유사사업 참여자(청년월세지원, 희망두배청년통장 등), 과거 청년수당 수혜자, 기초생활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이다.

     

    제출서류는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단기근로자의 경우 근로계약서, 제대군인의 경우 병적증명서 또는 주민등록초본 등이다. 서류는 반드시 스캔본으로 업로드해야 하며, 캡처본은 인정되지 않는다.

     

    지원 내용은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되며, 전용 체크카드로 제공된다. 사용처는 진로 탐색, 자격증 응시, 주거비, 공과금, 교육 등 목적에 부합하는 경우로 제한되며, 현금 인출 및 사행성 업종 사용은 불가하다.

     

     

     

     

     

     

     

     

    서울시 청년이라면, 반드시 도전할 가치 있는 정책

     

     

    2025년 서울시 청년수당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활동지원 프로그램이다. 신청 전 반드시 청년몽땅정보통에서 공고문과 자주 묻는 질문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단 3일간 접수가 진행되며, 사전 교육, 카드 발급, 자기활동기록 작성 등 필수 이행사항도 빠짐없이 준비해야 한다. 서울 청년이라면 이번 기회를 꼭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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